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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음반박물관 홈페이지 개설 10주년
<국악음반박물관 홈페이지 개설 10주년 축하 글>

* 국악음반박물관 인터넷 홈페이지는 국악 분야에서 가장 첫손 꼽히는 최고의 우수한 사이트이다. 뿐만 아니라 자료 소장 규모, 그리고 인터넷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의 수준 면에서 국악음반박물관 국악자료 DB는 국립중앙도서관 도서자료 DB, 한국영상자료원 영상자료 DB와 더불어서 한국의 3대 문화예술 아카이브로 꼽힌다.(신유선)

* 사립으로 건립된 국악음반박물관, 노재명 관장이 20여년 동안 400여종의 주옥 같은 국악 음반, 공연, 서적 등을 만들어내고 원로 국악인들의 예술을 기록으로 남기고 국악 신인을 육성하고 가무악단을 조직하고 판소리 연구회를 조직하고 판소리 자료 집성 전문지 시리즈를 출판한 것은 아주 오랫동안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국립 기관도 하지 못한 업적이다. 국악음반박물관 노재명 관장이 기획, 제작에 참여한 각종 원로 국악인들 음반물은 그 중 명인명창들이 대거 인간문화재가 되는 데 있어서 큰 기여를 했다.(장경순)

* 국악음반박물관 노재명 관장이 지난 25년 동안 국악 자료 43000종, 국악 음반 세계 최다 수집. 국악 자료 세계 최다 데이터베이스를 자력으로 구축한 것은 한국 문화예술계의 기적이다. 2007년부터 국내에서 각종 아카이브 설립 붐이 일고 있으나 대부분의 기관들이 국가 예산을 기대하고 의존하며 아직까지 문화예술 정보 구축을 위한 초기 회의와 준비 세미나, 기자재와 자료 구입을 겨우 시작한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런 점을 감안했을 때 장기간에 걸쳐 방대한 양의 자료를 확보하고 일찍이 온라인상에 데이터베이스를 선도적으로 구축한 국악음반박물관은 이미 국내외 문화예술 아카이브의 표본이 되고 있다.(김상진)

* 대부분의 문화예술 자료들이 수집되었다가 미처 기록도 되지 못한 채 수집가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 또다시 중고 시장에 쏟아져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국악음반박물관은 방대한 양의 자료 수집 상태에만 머물지 않고 초인적인 노력으로 소장 자료의 목록화 작업을 거쳐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총 7권, 총 3000여쪽으로 국악 음반 사전 시리즈 『판소리 음반 사전』, 『가야금병창 거문고병창 음반 사전』, 『한국민속기악 음반 사전』, 『정악 음반 사전』, 『한국민요 음반 사전』, 『한국 종교·민속놀이·연극·춤·풍물 음반 사전』, 『신작국악 음반 사전』 서적을 완간하였다. 그리고 그 단계에서 머물지 않고 이 자료를 또 홈페이지에 데이터베이스화 하였다. 이는 선진국의 어떤 박물관, 아카이브, 도서관, 방송국, 연구소에서도 해내지 못한 수준이다.(김원만)

* 국악음반박물관은 그간 학계·언론사·국악 기관 등에 10000여종의 자료를 제공하였고 그리하여 수많은 국악 학·석·박사 논문이 탄생했고 국악인, 학자, 애호가들에게 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는 후덕한 배려와 노력은 한국 문화예술계의 전무후무한 일이다. 국악 관계 여러 국립 기관의 자료를 모두 합쳐도 국악음반박물관의 소장량보다 적다. 그리고 국악음반박물관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구축한 국악 자료 DB는 여타 국악 관계 사이트에 비해 오자가 거의 없다는 점 또한 경이로운 일이다.(안재영)

* 국악음반박물관 노재명 관장이 1986년부터 진행 중인 명인 명창 현지 구술 및 예능 기록화 조사 작업은 귀중한 문화 유산으로 평가된다. 이 사립박물관이 자력으로 이룬 성과는 국가 기관이 지금까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거둔 결과물을 훨씬 능가한다. 국가 기관은 예산 집행 절차와 주어진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조사가 한정될 수밖에 없는데 국악음반박물관은 한 명인 명창에 대해서도 수 십차례 끊임없이 기록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위대하다 하겠다.(김진희)

*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희귀 사진자료 2만장. 전통 분야 사진에 대해 관리번호를 부여, 데이터베이스화하여 홈페이지에 정보를 제공한 것은 획기적인 국내 최초의 일이다. 시대별, 장르별, 지역별로 국악 관계 사진이 골고루 총망라되어 있다는 점에서 무척 놀랍다.(정기원)

* 국악음반박물관 소장의 귀중한 국악 타악기들은 머지 않은 날에 엄청난 연구 자료가 될 것이고 국악 타악기 원형을 되찾는 데 있어 소중한 구실을 할 것이다.(권은하)

* 국악 음반뿐 아니라 국악음반박물관이 관심있게 수집하고 홈페이지에 정리하고 있는 국악 관계 문헌자료, 공연 안내 인쇄물, 전국의 국악 문화공간 조사, 엄청난 양의 신중현 자료, 세계 민속음악과 춤 자료 정보를 보고 있노라면 국악음반박물관의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가슴 깊이 실감할 수 있다.(김한수)

* 국악음반박물관 노재명 관장이 집필한 『신중현과 아름다운 강산』 서적이 1994년에 출판되면서 팝송 위주의 국내 음반시장 판도가 한국 음악 음반 중심으로 180도 바뀌었다. 우리 것은 무시하고 외국 것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던 풍토를 뒤바꾼 혁명적인 대사건이었다. 국악음반박물관장은 이 책 한권으로 그간 어떤 학자나 평론가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해낸 것이다. 이 『신중현과 아름다운 강산』 서적 출판 이후 한국 음악에 대한 국민적인 자부심이 놀랍게 상승되었고 길거리에 내버려지던 한국 음반들이 전세계적으로 가장 비싼 대접을 받게 되었다.(강경원)

* 국악음반박물관 노재명 관장이 1990년대에 헌신적으로 국악과 한국대중음악의 위상을 끌어올린 결과 국내외의 외국음악 평론가와 기획자들이 한국의 전통음악과 대중음악 쪽으로 대거 전업하는 계기가 되어 관련 분야에 큰 활력이 되었다.(김다현)

* 2005년 국악음반박물관이 기획한 한옥에서의 적벽가 연속 감상회는 국악 공연장으로서의 한옥 공간의 가치와 가능성을 널리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이후 한옥에서의 국악 공연 붐을 일으켰다.(이남희)

* 국악음반박물관이 2000년 3월 1일 홈페이지 개설 때부터 주력한 국악 장르 분류, 2006년부터 열성적으로 진행 중인 국악 용어 정립 작업은 관계 분야에 신선한 자극이 되었고 관련 출판, 연구에 큰 도화선이 되었다.(김용만)

* 국악음반박물관이 2000년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2001년 박물관을 개관한 후 지금까지 300여곳이 넘는 언론사가 국악음반박물관을 취재 보도하였는데 국악음반박물관은 이제 국악 정보, 취재에 있어 구심점이 되었다.(김경민)

* 국악음반박물관이 현재 소장하고 있는 자료를 분야별, 소재별로 분류하면 이동백, 송만갑, 오태석, 산조, 아리랑, 판소리, 서도소리, 경기민요, 남도민요, 무속음악, 불교음악 등 국악 관계 박물관을 수 십개는 만들 수 있는 분량이다. 그간의 노력이 어떠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점이라 하겠다. 이러한 까닭에 방송국들이나 각 대학교는 물론 국가 기관이 막대한 공사비를 들여 각종 국악 관계 박물관, 아카이브를 건립하고도 자료 부족으로 대부분 국악음반박물관의 자료를 복사, 대여 제공받는 의존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국악음반박물관 정도 수준의 아카이브를 국가 기관이 설립하려면 1000억원 이상 투자하고 10명이 50년 이상은 일을 해야 가능할까 싶다. 아니 이제는 국악 자료가 많이 희귀해졌기 때문에 어쩌면 아무리 많은 돈과 시간, 인력을 투입해도 앞으로 이런 정도의 박물관은 또다시 탄생하기가 어려울지 모른다.(주인기)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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