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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 피디였던 분 이민가면서 방출된 국악 릴테입들 중고음반점에서 구입해 4년만에 재생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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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방송국 국악 피디였던 분이 이민가면서 방출된 국악 릴테입들을 2015년 중고음반점에서 구입 후
재생할 기계를 3년간 수소문하여 고가 스튜디오 1군데 겨우 찾았는데,
습기에 취약한 테입이고 약간 습도 머금은 상태라 재생이 안돼
1달간 건조기로 말려 오늘 드디어 재생 디지털파일로 저장 완료함.
(2019년 10월 26일 국악음반박물관 트위터 노재명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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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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