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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없어진 황학동 단골 중고음반상점에서 직원으로 일하던 이모씨.
1992년 자신이 평생 들은 음악을 이제 놔주고 다른 직종으로 간다며 자신이 수집한 모든 음반을 처분하였는데
그때 빽판 3000장을 총 20만원 떨이로 음악카페에 파셨고.. 최근 골동품 경매에서 퀸 빽판 1장이 10여만원에 거래됨..
영화 흥행 영향으로 상점·카페·음식점에 퀸 음악이 단골로 울려퍼지고..
각종 쇼 프로그램 방송, 홈쇼핑 광고 도우미 출연 등에서 콧수염+러닝셔츠 상태로 등장하는 경우가 자주 목격되고..
이 추세면 창극 심청전 공연에 심학규도 그 차림으로 나오는 거 아닌가 싶을 즈음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고..
(2018년 12월 28일 국악음반박물관 트위터 노재명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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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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