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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대대로 해온 국악을 가업으로 물려받았으나 국악 공연이 많지 않은 유능한 소리꾼
글/노재명(국악음반박물관 관장)
딸을 둔 가장이고 4대째 판소리를 가업으로 하는 유능한 인재가 공연단과의 계약 만료로 실직한 후
외딴 고속도로 주유소에서 홀로 숙식하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그 소리꾼으로부터 최근 국악음반박물관에 전화가 왔는데 드디어 안나오던 목청이 터졌다며 기뻐서 연락했다고 한다.
어제 한 지자체로부터 국악음반박물관에 외국민속음악 공연 악사를 급히 소개해 달라는 연락이 와서
한국에서 활동하는 아는 외국인 민속음악가들에게 의향을 물으니 이미 연말까지 한국 공연 선약이 다 잡혀있었고
백방으로 수소문하여 부르키나파소공화국의 타악겸 전통무용가 한명 가까스로 소개함.
(2018년 11월 19일 국악음반박물관 트위터 노재명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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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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