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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자와 기부 대상자를 통합 연결해 주는 양심 기구 & 인터넷 DB 구축
글/노재명(국악음반박물관 관장)
거금 기부 뉴스를 종종 목격한다.
허나 그 돈이 어찌 쓰였는지 지출 내역이 공표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기부자와 기부 대상자를 통합 연결해 주는 양심 기구가 필요하다.
독립군·안병하 유족, 의인, 인간문화재, 반원전, 무료급식소 직통 후원 계좌가 인터넷 DB로 구축됐으면.
(2017년 1월 22일 국악음반박물관 트위터 노재명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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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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