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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음반박물관에서 느껴보는 삶 & 풍류(351) 불매와 배려
용답동 국악음반박물관 마당의 호박과 백일홍 최근 모습.
화분이 많아 촘촘히 놨더니 햇빛을 받지 못하는 어린 백일홍을 위해 어른 호박이 잎을 말아 배려.
최근 매국·악덕·유해·부정·갑질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이 번번히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죄 지은 것도 없이 지난 반세기 동안 불매운동 아닌 암묵적 불매로 범국민적으로 철저히 외면당한 국악..
어제 무료 국악 행사장, 국악 매장도 참 썰렁했다..
(2016년 5월 4일 국악음반박물관 트위터 노재명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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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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