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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민속음악 현지 기록화 2014년 작업<6> 악기 제작자 Mironi Ruadze.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사진자료(촬영: 2014년 11월 6일 국악음반박물관 연구진).
* 조지아 포도마을 구르자니 지역 85세 악기 제작자 Mironi Ruadze 명인 손도장. 포도, 판두리, 본인 얼굴 그리고 사인, 생년월일 기록.
기념 촬영한다 하니 면도하시고 이럴 때 입는 의상이 따로 있다며.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사진자료(촬영: 2014년 11월 7일 국악음반박물관 연구진).
* 츠노리 마을 79세 Anzori Gelashvili 명인이 만든 판두리를 들고 가는데 옆마을 구르자니 지역 85세 악기 제작자 Mironi Ruadze 명인이
잠깐 줘보라고 연주해 보더니 나름 괜찮네 하는 표정.
* 조지아 음악가가 남북한 사람들 서로 왕래하고 인터넷 정도는 하죠 라고 묻길래 그러면 범죄라고 하니까
같은 민족끼리 수 십년간 왜 그리 지내냐며 주변 사람들 불러서 놀라운 일이 있다고 얘기하니까 모두 어이 없다 광분.
* 2014년 11월 10일 새벽부터 밤까지 뛰어다니고 감기 기운이 감돌아 쑥뜸 실시.
조지아 포도마을 음악가들에게 마약이 절대 아니라고 판토마임으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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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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