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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민속음악 현지 기록화 2014년 작업<3> 성악가 안드로 시마슈빌리 자택 방문.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사진자료(촬영: 2014년 11월 6일 국악음반박물관 연구진).
* 사방이 코카서스 산맥. 평소 온순한데 운전대만 잡으면 폭풍질주하는 청년 음악가 차를 타고 120km 속도로 텔라비 아르타나 원로음악가 안드로 시마슈빌리 집까지 이동.
* 조지아 포도마을 아르타나 92세 성악가 안드로 시마슈빌리 손도장. 두 손 사이에 본인 얼굴을 그리고 "음악은 내 인생의 친구"라고 적어줌.
아리랑 닮은 오로벨라, 카케티 자장가 노래 동영상 촬영 기록.
* 안드로 시마슈빌리의 둘째형 미케일 시마슈빌리(조지아 아르타나 음악가, 1917~1984) 별세 보도 신문기사를 찾음.
1984년 조지아 [알라자니 선라이즈] 신문.
* 2014년 11월 6일 구르자니 포도마을 음악가 기오르기 루아제 집에 그의 친구들이 와서 또 저녁식사 모임이 있었는데 체력 관리상 일찍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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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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