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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음반박물관에서 느껴보는 삶 & 풍류(332) 노아 & 아라랏산
오늘 영화 '노아' 보며 아라랏산을 떠올리고 있는데 그 시간 신기하게도 때마침..
몇 년간 한국에서 연구를 모두 마치고 아르메니아로 돌아간 친구가 자신의 집에서 창밖의 아라랏산을 촬영해 카톡을 보내 왔다..
산이 워낙 높아서 하늘에 떠있는 듯 보인다.
한동안 그 근방에 머문 적이 있었는데 멀리서 자주 보이지가 않고 날씨가 맑을 때만 어쩌다 보이곤 했다..
'노아' 배경음악에 아르메니아 두둑 연주를 나름 가미하며
영화를 감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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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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