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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요무형문화재 제15호 북청 사자놀음 예능보유자 여재성 명인이 2007년 11월 21일 오후 8시30분경 서을시 동작구 흑석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향년 88세.
고인은 함경남도 북청 태생으로 어려서 권숙 명인한테 북, 징, 사자춤을 사사하였고 1970년 북청 사자놀음 중 사자 뒤채 인간문화재로 인정받았습니다.
유족으로는 아내와 2남 2녀가 있으며 빈소는 서울 흑석동 중앙대병원, 발인은 2007년 11월 23일 오전 8시, 장지는 경기도 파주시 발랑리 이북5도민 공원묘지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국악음반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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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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