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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요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예능보유자 박해일 명인이 2007년 10월 21일 오후 11시 58분경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에서 지병인 폐암이 악화되어 향년 84세를 일기로 별세하셨습니다.
박해일 명인은 1923년 서울에서 태어나 1942년 조하소 명인에게 화술과 재담을 사사했고 1953년 대한담우협회 창립회원, 1967년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감독으로 활동하셨습니다. 그리고 1996년에는 인간문화재로 인정받아 왕성한 활약을 하셨습니다.
유족으로는 슬하에 1남 1녀가 있으며 빈소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안산제일장례예식장, 발인은 2007년 10월 23일 오전 8시. 영결식은 2007년 10월 23일 오전 9시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안산예총 예술인장으로 진행되며 화성시 정남면 휴원납골당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국악음반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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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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