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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음반박물관이 전하는 국악계 소식
2007년도 제33회 전주 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 부문 불공정 잡음 파문!
2007년 5월 15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3회 전주 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판소리 명창 부문 2위 득점자가 심사 과정이 공정하지 못했다면서 주최측에 재심사를 요청하며 항의하여 잡음 파문이 일고 있음.
2위 득점자는 본선 과정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판소리의 일부 대목을 제외하고 불렀다는 사유로 억울하게 감점을 받았다며 사전에 없던 그러한 감점 항목이 생긴 것은 일부 심사위원과 관련 있는 참가자에게 높은 점수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함.
연합뉴스 2007.5.15 19:06 "전주 대사습놀이 '불공정' 잡음" 기사.
연합뉴스TV 2007.5.16.16:13 "전주 대사습놀이 '불공정' 잡음" 동영상(전주=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취재).
제33회 전주 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 부문 2위(차상), 1위(장원) 득점자 인터뷰 기사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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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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