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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레코드협회와 NHK 등 6개 단체 - 일본 고음반 디지털 데이터베이스 추진협의회 설립!
2007년 4월 27일에 일본레코드협회와 NHK 등 6개 단체가 일본 고음반 디지털 데이터베이스 추진협의회를 설립했음. 이 단체에서는 오래된 음반에 담겨있는 소리들을 디지털로 변환하여 보존하고 검색이 용이하도록 하는 작업을 할 계획. 이 추진협의회에 의해 일본 고음반 7만여점을 디지털화한 아카이브가 2011년부터 대외적으로 운영될 예정.
이 작업에 참여하는 NHK의 경우는 일본 텔레비전 방송 개국 50주년 기념일인 2003년 2월 1일에 이미 세계 최대 규모의 영상 아카이브를 상기 사진과 같이 개관한 바 있음. 이 NHK 아카이브는 비디오테입 180만점이 보존 가능한 영상보관소. 개관 이래 계속적으로 수십만점의 영상자료에 대한 디지털 데이터베이스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
한국의 경우는 국악음반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한국영상자료원, 아르코예술정보관, MBC, KBS 등에서 일찌기 고음반, 영화필름 등에 관한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음. 한국고음반연구회, 무용자료관 '연낙재', 문화관광부-국립국악원, 국립극장,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문화재연구소 등에서도 문화예술 관계 아카이브 구축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국악음반박물관 김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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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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