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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행사 인쇄물 관리번호 MILIVEP-0210의 5쪽에 실린 것.
컴퓨터 입력/교정/편집: 2016년 2월 2일 국악음반박물관(http://www.hearkorea.com)
본문에 연도, 연령이 일부 잘못 기록되어 있는데 자료 성격을 고려해 원문 그대로 옮기고 부가 설명을 덧붙임.
* 상기 사진 설명: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행사 인쇄물 관리번호 MILIVEP-0210(2016년 1월 28일 서울특별시 관악구 청룡동에서 국악음반박물관장 노재명 구입)
'문화재보존공로자 표창' 행사 안내 인쇄물.
1968년 10월 25일 오후 7시 서울 국립극장 행사.
문화공보부 주최. 총 14쪽 흑백 인쇄. 가로 15.3cm, 세로 21cm.
문화재보존공로자 표창 대상자:김천흥(功績 槪要:古典舞踊 保存)·박록주(功績 槪要:판소리 保存)·동영선·공석주·김동수·이한포·신우언(功績 槪要:東萊野遊 保存)·문일수·김수묵·진성기.
각 수상자 약력과 흑백사진, 식순 등 수록.
* 박록주(朴綠珠): 1905~1979년.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동편제 판소리 흥보가 예능보유자.
* 아래 기록 중 54세는 64세, 1924년은 1914년의 오류이다.(노재명 고증)
朴綠珠 (54歲) - 박록주 명창 흑백사진 수록.
性別: 女, 功績 槪要: 판소리 保存.
本籍 서울特別市 鍾路區 敦義洞 21의4.
現在 國樂藝術學校 敎師.
1924年부터 박기홍, 송만갑, 김정문, 유성준 等 여러 名唱 門下에서 13余年間 ‘판소리’를 修學하여 芳年인 20歲부터는 ‘레코드’에 吹込하였고 國樂에 담긴 우리 民族의 얼을 放送을 通하여 盡力하였고 解放 以後에는 國劇團을 創設하여 國劇 發展에 全力을 다하는 한편으로는 모든 社會的 惡條件을 물리치고 女性 國樂 運動과 後進 養成에 이바지한 功績이 至大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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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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