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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6호 통영 오광대 예능보유자 강연호(姜連浩) 명인께서 2014년 8월 16일 별세하셨습니다. 향년 84세.
고인은 1931년에 태어나 1968년 오정두 명인에게 통영 오광대를 사사하고 1975년 인간문화재로 인정받았으며 2010년 명예보유자가 됐습니다.
유족으로는 아들 주원·진국·성진씨, 딸 갑숙·성자·민점·민자씨, 사위 김창주·고현주·김성백·유영준씨, 며느리 김영애씨가 있으며 빈소는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로 8-5 장례식장 통영숭례관 301호실, 발인은 2014년 8월 18일 오전 9시, 장지는 경상남도 통영시 장대길 144 통영시추모공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국악음반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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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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