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 ‘거창 삼베일 소리’ 예능보유자 김복심 명인이 2013년 10월 19일 오전 6시경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향년 80세.
고인은 남해군 설천면 용강에서 태어나 1973년 거창에 이주하였고 1992년 제24회 경남민속예술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1993년 거창 삼베일 소리가 제34회 한국민속예술경연대회 우수상을 받는 데 공헌하셨습니다.
2013년 10월 21일 오전 7시 30분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거창전수관에서 발인제, 무형문화재 거창 삼베일 소리 보존회장(葬)으로 치러졌으며 천안 국립묘지 부군 옆에 영면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국악음반박물관)
|
| 2013-10-26 |
|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