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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음반박물관 소장 문헌자료
퉁소ㆍ대금ㆍ단소ㆍ가야금ㆍ정가 대가 유동초 명인 공연 기록(1925년 10월 3일 밤 전라북도 이리 당지극장).
흔히 퉁소의 명인으로 알려진 유동초의 국악 성악곡, 단소 연주 공연 희귀한 기록.
1925년 10월 7일자 [동아일보] 裡里東西音樂(이리 동서 음악) 盛況(성황)을 이루어
"裡里七月會主催(이리칠월회 주최)인 東西音樂大會(동서음악대회)는 豫定(예정)과 가치 去三日夜當地劇場(거삼일야당지극장)에서 開催(개최)되엿섯는데...(중략)...第三部(제3부)의 東洋舊樂(동양구락)은 더욱 異彩(이채)를 放(방)하는 中(중)에도 柳東初盲人(유동초 맹인)의 聲樂(성악)과 단소는 實(실)로 場內(장내)의 拍手喝采聲(박수 갈채성)이 군일 새가 업섯는데 時間關係(시간 관계)로 同十二時(동십이시)에 산회(散會)하엿다고.(裡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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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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