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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권오성ㆍ노재명 등 공저 『봉장취 연구와 복원 재현 연주회』 서적(서울:동북아음악연구소, 2009년 11월 발행) 39쪽에 실린 글의 초고입니다.
가야금 명인 최옥삼
글/노재명(국악음반박물관 관장)
최옥삼은 1905년에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건산리에서 태어났고 1956년에 작고하였다.
정운룡과 한성기에게 가야금을 배웠고 그밖에도 단소, 대금, 아쟁, 인관금, 장고, 북, 꽹과리, 판소리 등을 두루 익혔으며 작곡에도 능했다 한다.(양승희·박철, 『악성 김창조 선생』 전남 영암:영암문화원, 2000년, 55~59쪽)
월북 후 프랑스 음반회사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 단소산조를 음반에 남기기도 하였다.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12인치 장시간음반(LP) 관리번호 MI12LP-2394
FOLKLORE ET MUSIQUES DEL'UNIVERS - MUSIQUE DE COREE
recueillie et enregistree par la Radiodiffusion Nationale de Pyong-Yang
프랑스 BAM 제작 LD-5738(1LP), 녹음·제작 시기 미상. 뒷표지에 프랑스어·영어 해설 글 수록.
최옥삼 단소산조 녹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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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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