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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 단소, 양금 연주자 김대현 약력(고음반 기록)
글/이보형(국악음반박물관 판소리연구회 고문)
*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자료 MICD-1627
한국고음반연구회 음향자료선집(5) 이보형 채록 향제 줄풍류
한국고음반연구회 기획 제작 HKYCD-05(1CD), 1999년 9월 30일 한정판 제작. 이 음반의 제작비 일부는 사단법인 한국영상음반협회의 지원금이다.
『한국음반학 제9호』(서울:한국고음반연구회, 1999년)의 부록. 총 5쪽짜리 음반 해설지(글:이보형) 내장.
6.김대현(거문고) 정일순(양금) 부산풍류 잔영산-가락덜이-상현도드리-잔도드리(16:28)(1978년 9월 27일 서울 공간사랑 녹음)
* 음반 해설지 5쪽 기록(이보형 조사 자료): 현당(玄堂) 김대현(金大炫)은 1903년 생으로 부산 동래에서 살았다.
23세 때 거문고의 대가인 김경남(金景南) 선생의 대를 이은 현곡(玄谷) 신창휴(申昌休) 선생께 거문고 풍류를 배웠다.
신창휴는 경남 울산(언양) 사람으로 나이는 전추산과 동갑이며 거문고가 장기였고 이 외에도 가야금, 양금, 단소를 다루었다고 한다.
또 김대현은 단소의 대가 추산(秋山) 전홍연(全洪然)으로부터 단소 풍류를 배웠다.
일산(一山) 정일순(鄭一順)은 김대현의 부인으로 1919년 생이다. 25세부터 신창휴와 김대현에게서 양금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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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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