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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2006년 4월 3일 노재명이 박민경 해금 연주자를 인터뷰하고
2006년 4월 3일 국악음반박물관 인터넷 홈페이지 http://hearkorea.com 명인실에 정리, 게재한 것.
사진, 약력 제공: 박민경(2006년 4월 3일).
해금 연주자 박민경
글/노재명(국악음반박물관장)
박민경(본명)은 1979년 8월 3일(음력)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에서 태어났다. 가족 중에 국악을 한 이는 없다고 한다.
서울 국립국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국악과, 서울대 음악과 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현재 서울대학교 국악과 조교로 근무하고 있다.
그리고 국립국악학교 강사, 민화국악관현악단 단원, '이현의 사랑' 단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의 석사 논문은 "김대성 작곡 <불노하(不老河)-마르지 않는 강> 연구"(서울대학교 대학원, 2006년)이다.
박민경은 강사준, 송권준, 변종혁, 안재숙, 안희봉, 류재원에게 해금을 사사했다.
줄곧 해금을 집중적으로 전공해 왔고 여타 다른 악기, 성악, 무용은 배우지 않았다고 한다.
1997년 10월 영남대학교 국악 콩쿨 입상, 1998~2000년 미국과 호주 한인회 초청 해금 독주, 2001년 10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청소년 협연의 밤’ 협연, 2004년 3월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해금 독주, 2005년 9월 제10회 해금 연주회, 2005년 11월 나루아트센터 주최
‘美來藝感’ 해금 독주, 2005년 11월 국립국악원 APEC 초청 종묘제례악 객원 연주, 2005년 12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제3회 정기연주회 객원,
2005년 12월 한모음실내악단 어린이 국악 동화 <도깨비 이야기> 객원 연주 활동을 하였다.
그의 첫 독주회(박민경 해금 독주회)가 2006년 4월 29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에 금호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민경 해금 첫 독주회 내용]
<독주곡 50번 어른이 된 아기고양이>(이성천 曲)
<비(悲)>(김영재 曲)
<해금 독주곡 2006>(김승근 曲, 위촉 초연)
<어머니>(지원석 曲)
<불노하(不老河)-마르지 않는 강>(김대성 曲)
반주자: 김인수(장고), 이반석(피아노), 최윤진(25현 가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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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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