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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2일 서울시청 역사문화재과 김근형 직원으로부터 받은 전화 통화시, 2013년 7월 26일 오후 2~6시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북부지원 현장 자문회의(서울시청 역사문화재과장/팀장/주무관, 노재명 일행 자문위원 5명 참석) 등에서 국악음반박물관 노재명 관장이 북부지원을 리모델링하여 박물관을 설립하는 서울시의 계획에 대해 무상 자문·자료 제공함.
그리하여 노재명 관장의 2013년 7월 26일 기획안이 반영되어 북부지원 건물 자리에 서울생활사박물관 설립이 추진되었고 정확히 만 6년만에 2019년 7월 26일 임시 개관, 2019년 말 정식 개관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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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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