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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일 연합뉴스 이충원 기자님으로부터 상기 국악 사진에 대한 고증 요청을 받고
2018년 8월 1일 국악음반박물관 노재명 관장이 다음과 같이 고증하여 정보 제공함.
"말씀하신 흑백사진은 1937년 4월 30일~5월 4일에 일본에서 녹음된 빅타음반회사의 창극 춘향전 19장짜리 유성기음반 전집(Victor KJ-1111~1129) 취입 기념 단체사진입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한성준 명고수, 임방울·이화중선·정정렬(도창)·박록주·김소희 명창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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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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