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국악음반박물관은 1896~2012년 116년간의 국악 음반 95%를 수집하여 DB 구축을 하였고 2000~2005년에 국악 음반 사전 시리즈 7권 서적(장르별 총 3000여쪽)을 출판하였습니다.
국악음반박물관은 지금까지 MBC, KBS, NHK, SBS, EBS, YTN, CBS, K-TV, 불교방송, 교통방송, 아리랑TV, 국악방송, 경향신문, 시사저널, 월간 객석, 지구레코드, LG미디어, (주)서울음반, 삼성뮤직, 서울여대, 이화여대, 한양대, 서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용인대, 한국학중앙연구원, 단국대, 경희대, 중앙대, 한국고음반연구회, 세계민족음악학회, 문화관광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국악원, 국립극장,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천군, 진주시청, 출판사, 국악인, 국내외 애호가, 학생, 학자 등에게 감상용, 연구용, 각종 프로젝트 기획용으로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음원, 사진, 문헌 등의 희귀자료를 10000여종 제공하였습니다.
같은 고음반이 여러장 있는 경우에는 그 가운데 가장 음질이 좋은 것으로 선별하여 제공하고 공개해 왔습니다. 그동안 국악 희귀본을 발굴하여 널리 활용되도록 기획 제작한 국악 음반과 서적이 400여종 됩니다.
정부 기관 측으로부터 국악 자료 제공 요청을 받아서 극히 일부의 지원금을 받고 자료를 일부분 DB 구축하여 데이터를 제공한 적이 있으나 27년간 자료 수집하고 22년에 걸쳐 구축한 국악자료 집성 홈페이지 데이터베이스는 거의 자비와 자력으로 이룬 것입니다. 국악음반박물관 관람과 홈페이지에 구축된 국악 DB 정보 검색 모두 회원 가입 절차 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계를 자체 해결하면서 틈틈히 한정된 인원이 고음원 복각 작업을 하고 자료 제공하는 것이 대규모 공장처럼 초고속으로 이루어지지 못함을 이해 바랍니다. 그리고 63000종의 소장 자료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모두 파일로 감상하고 다운받을 수 있도록 구축하는 것은 단기간 내에는 인력, 시간, 비용, 저작권법상 물리적으로 어렵습니다.
현재도 국악 자료 수집, DB 정리 기록, 디지털화 작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국악음반박물관의 음반 제작, 서적 출판, 인터넷 홈페이지, 고음반 전시회 행사, 그리고 방송 매체 등을 통해서 꾸준히 소장하고 있는 여러 희귀 음원, 사진, 악기, 문헌 등의 자료를 최대한 제공하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각각의 자료 제공 내용은 매달 국악음반박물관 인터넷 홈페이지 hearkorea.com의 '박물관 소식'에 자세히 공지되고 있습니다.(2012년 2월 14일 국악음반박물관 관장 노재명)
|
| 2012-02-14 |
|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