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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일보], [월간 소리마당] 국악음반박물관 노재명 관장, 난계악학대상 공로상 수상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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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소리마당 2004년 10,11월호](서울:국악중심)
국악음반박물관 노재명 관장 난계악학 공로상 수상 기사 보도.
* 2004년 10월 9일 충북 [한빛일보]
국악음반박물관 노재명 관장 공로상 수상
김갑용 기자
사단법인 난계기념사업회가 한국 악학 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8회 난계악학대상에 신대철씨(53·강릉대 예술체육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또한 국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에는
노재명씨(36·국악음반박물관 관장)가 선정됐다.
공로상을 받는 노 관장은 한국고음반연구회 회원으로도 활동하며 일본 빅타 유성기 원반
시리즈 등 국악음반 250여종의 기획 제작에 참여한 것을 비롯해 국악방송, 국립국악원,
문화재청, 국립민속 국악원 등 다수의 국악기관에 국악자료를 제공 및 기증했다.
또 한국민요 음반사전(2003), 정악음반사전(2002), 배뱅이굿(2002),
한국민속기악 음반사전(2001), 판소리 음반 걸작선(1997) 등 다수의 저서를 발간해
국악음반에 대한 학문적 기초를 다져왔다.
이들 악학대상자에 대한 시상은 10일 저녁 제37회 난계국악축제가 열리는
영동천 특설무대에서 가지며 대상에는 상금 300만원, 공로상에는 상금 1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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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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