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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문화예술 2006년 3월호 통권 320호]
(서울: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홍보미디어팀) 75~78쪽
리뷰(국악) - 우리 음악 유물은 어디로 갈 것인가(글/이진원)에 실린 내용.
"역사적인 음악 유물로서 우리가 더 비중있게 생각해야 할 것이 음반 유물이다.
음반이라는 매체의 특성상 이것이 역사적인 소리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라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역사적 음악 유물인 것이다.
그러나 현재 음반을 수집하고 보관할 기관 운영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한국고음반연구회 회원인 노재명 관장이 운영하는 국악음반박물관이 한국전통음악 부분의 음반을 수집 정리하고 있고,
그 외에 한국 전통적인 음악이나 한국인에 의해서 창작된 음악, 그리고 한국 내에서 공연된 해외의 음악을
체계적으로 수집 정리할 국립아카이브가 빨리 만들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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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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