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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D-4894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 열정, 아름다운 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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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음반박물관 소장 관리번호 MICD-4894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2008 국악 창작곡 개발) - 열정, 아름다운 젊음
국악방송(소리숲) 기획, Universal Music Korea 제작 DU-7389(1CD), 2008년 8월 녹음, 2008년 12월 제작. 총 57분 42초 수록. 앞표지에 연주자들 칼라사진 수록. 류형선 글, 연주자들 칼라사진, 작곡자 약력, 곡목 해설, 수록곡 가사 등이 실려있는 총 40쪽짜리 국·영문 해설지 내장.
몇 년 전부터 국악 관련 국가 기관들 사이에서 ‘국악기 제작 아카데미 워크숍’, ‘전통예술 아카이브’, ‘e-국악아카데미 웹마스터’, ‘한·아세안 전통 오케스트라’와 같이 외래어 남용이 심각한 수준이다. 국책 사업으로 추진한 ‘21C 한국 음악 프로젝트’라는 행사, 본 음반의 이름도 그런 국악계 외래어 남용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모국 고유의 문화를 가장 잘 지키고 아껴야 할 국가 기관이 자꾸 이런 식으로 이름을 지어야만 하는가. 이 ‘21C 한국 음악 프로젝트’는 제목을 개념 없이 지어 놓은 대표적인 국악 행사로 꼽힌다. 국악 관계 여러 국가 기관들이 연합하여 2008년 2회째 개최한 행사인데 세상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이런 게 있었나 할 행사이고 제목만 봐서는 도대체 뭐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한국 음악을 풀어 제트기를 만들겠다는 건지, 무슨 일을 하는 건지 한참 검색을 해봐야 '창작국악 콘테스트', '국악 창작곡 개발'이라는 부가 설명을 볼 수 있다. 그 부가 설명을 어렵게 찾아 보고 나서도 제목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가시질 않는다. 개념 없이 천박하게 외래어 멋만 부린 제목인 것이다. 행사에 걸맞지 않게 사용한 어설픈 외래어도 그렇고 제목이 명확하지 않으니 자연히 이 행사에서 나오는 음악의 정체성 또한 상당수가 혼란스럽다.
1.따북네(4:12)(아나야, 21C 아리랑상)
2.새타령(5:39)(나리랑, 21C 한국음악상·대상)
3.달의 노래(5:54)(클루, 21C 실험정신상)
4.삼아리랑(7:05)(향, 장려상)
5.소풍(4:51)(웰빙밴드 크레용, 장려상)
6.낭객(6:04)(아비오, 장려상)
7.한자 한자(4:48)(이스터녹스, 21C 월드뮤직상)
8.삼도아리랑(5:59)(소릿결, 장려상)
9.희망을 가지다(6:15)(아리, 21C 월드뮤직상)
10.인당수(6:51)(프로젝트 시나위,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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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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