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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국악음반박물관장 노재명 저서 [명창의 증언과 자료를 통해본 판소리 참모습](서울:나라음악큰잔치 추진위원회, 2006년) 364쪽에 실린 글의 초고입니다.
○ 한량북 : 전문 고수(鼓手)는 아니지만 소리꾼의 소리에 알맞게 장단을 치고 소릿속을 잘 알아서 이면에 잘 맞게 북가락을 넣을 줄 알고 적합한 겹가락, 변이가락, 멋들어진 추임새로서 소리꾼과 함께 판소리를 무난히 행할 수 있는 수준의 고수를 말한다. 그러나 한량북은 어디까지나 아마추어 급수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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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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