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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국악음반박물관장 노재명 저서 [명창의 증언과 자료를 통해본 판소리 참모습](서울:나라음악큰잔치 추진위원회, 2006년) 363쪽에 실린 글의 초고입니다.
○ 판소리 : 전통사회에서 광대, 가객이 긴 이야기로 판을 짜서 고수의 북반주에 맞춰 부르던 노래이다. 노래와 타악이 주된 것이기는 하나 음악뿐 아니라 무용, 연극, 문학 등의 요소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있는 종합예술이다. 한문으로 기록된 옛 글에서는 타령, 잡가, 창가, 극가, 본사가(本事歌)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다. 판소리가 뛰어난 예술로 두드러지고 기록되기 시작한 것은 조선 영조 뒤부터로 짐작되는데 타령, 잡가, 창가 같은 말이 그 이전 문헌에는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다. 판소리는 1964년 12월 24일 한국의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었으며 2003년 11월 7일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세계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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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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