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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용어] 드렁조
* 이는 국악음반박물관장 노재명 저서 [명창의 증언과 자료를 통해본 판소리 참모습](서울:나라음악큰잔치 추진위원회, 2006년) 350~351쪽에 실린 글의 초고입니다.

○ 드렁조 : ‘덜렁제’ 쪽 설명 참조. 참고로 드렁조와 비슷한 국악 용어로는 드렁제와 드렁갱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각각 경기 무속 창조 이름과 동해안 무속의 장단 이름이다.
  경기 굿판의 <창부타령> 등으로 유명한 전태용 명인은 경기 무속에서 전승되어 온 민요를 부를 때 판소리에 가까운 창법을 구사했는데 그러한 창조를 드렁제라 했다 한다. 이에 대해 전태용과 교류가 많았던 무속 악사 김점석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전태용 명인의 창법은 서울에서 보편적으로 불리는 소리에 비해 엇박, 변조가 너무나도 색다른데 그런 소리를 ‘드렁제’, ‘인천제’라 한다. 전태용 명인의 형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그 형은 전태용 명인 보다 더 소리를 잘했다. 그 분들의 가족은 모두 민요를 다 그런 식으로 불렀고 그래서 전태용 명인도 자연스레 그런 창법을 터득했던 것이다.”(1998년 7월 4일 김점석 증언)
  동해안 별신굿 인간문화재 김용택 명인은 드렁갱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드렁갱이는 10박이고 1장부터 5장까지 연주하는데 부산에서부터 이북의 원산, 웅기, 나진에 이르기까지 동해안 일대의 무속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별신굿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치는 장단으로서 이때 모든 신을 불러 모으는 구실을 한다. 그리고 오구굿에서 극락 길 닦는 데, 춤추는 부분 등에도 드렁갱이 장단이 사용된다”(2006년 10월 4일 김용택 증언)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동해안 무악 대가 송동숙 명인은 “드렁갱이는 10박이고 1장부터 5장까지 연주하는 ‘쪼시개’와 박자는 같은데 사설 없이 연주만 몰입해서 치기 때문에 쪼시개보다 빠르고 쪼시개는 사설을 주고 받으며 연주되기 때문에 드렁갱이보다 좀 늘어지게 치는 장단이라고 한다.(1999년 8월 23일 송동숙 증언)

200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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