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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창단 Die Kories, 독일 거주 한국 여성들 노래 음반(1974년 독일 7인치L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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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창단 'Die Kories' 독일 거주 한국 여성들 노래 음반(1974년 독일 음반회사 제작 45회전 7인치 싱글 LP)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7인치 장시간음반(LP) 관리번호 MI10LP-0260(2012년 6월 15일 서울 천호동 중고음반상점에서 국악음반박물관장 노재명 구입, 음반 뒷표지에 취입자들 영문 친필사인 있음)
Die Kories
Eine weiße Barke / Sehnsucht
독일 Bellaphon 제작 BL11279, BZ1181~1182(45회전 7인치 싱글 1LP), 1974년 스테레오 녹음 제작.
중창단 'Die Kories' 노래 음반. 중창단 'Die Kories' 단원:정민자ㆍ박남숙ㆍ노미자ㆍ박순수ㆍ주경숙.
앞ㆍ뒷표지 왼쪽부터 차례로 한복 입은 정민자ㆍ박남숙ㆍ노미자ㆍ박순수ㆍ주경숙 칼라사진 수록.
SIDE 1) 1.Eine weiße Barke(3:22)(Franco Sebastiani / Sven Diay)
SIDE 2) 1.Sehnsucht(2:50)(Frank Gonther / Sven Diay)
* 이분들 독일에서 계속 살고 계시는지, 한국 독일마을에 계시는지, 취입 사연 등 궁금합니다..
* 1970년대 독일에서 한국 간호사의 인기는 상당히 높았다. 1974년 추석 때는 병원에 이런 신청도 할 수 있었다. '우리 고유의 명절을 지낼 수 있게 하루를 한국의 날로 만들어 달라, 그리고 버스도 한 대 대절해 달라.'
그리고 모두 독일 올 때 챙겨온 한복을 입고 버스에는 태극기를 달고 각 병동을 돌면서 인사를 했다. 보름달 뜬 저녁에 기숙사 앞 주차장을 다 비우게 하고 강강술래 노래를 틀어놓고 손잡고 돌았다. 한국 음식을 만들어 병원 동료들을 전부 초대했다.(2010년 12월 1일자 [프레시안] 보도. 권은정 글, 독일의 '탄테 김' 파독 간호사 김광숙 인터뷰 기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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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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